오늘은 새로운 날입니다.


아프리카로 중계보면서 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재미난 일도 어찌나 많았는지....
518광주민주화항쟁 vs 518광주사태 부터 시작해서
끝간데 없이 가는 여러 이야기들이 간만에 웃게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얘기하면서 소위 '알바'라 불리우는 이들의 많은 자료에서
옥석을 가리는 법도 알게 되었고, 자료의 신구를 따지게 되었습니다ㅎㅎ
뭐... 알바라 말하긴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생각하실 뿐이라 믿고 싶습니다.
여튼... 뭐... 얘기하다보니 울 집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언론탄압'도 말하고;;;;


그러다가 오늘 시청에서 만날 분들이 생겼습니다.
한분은 저보다 형이시고 한분은 서울역 근처에서 자취하는 20대 중반의 복학생,
경북 구미에 사는 21살 김군까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오늘도 밤을 샜습니다.
잠 못잔걸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되레 고마운 지금입니다.
(그래도 피곤하다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오늘은 함께 시위에 참여하실 분들을 만나는 새로운 날입니다.
그동안 지내던 사람들과 조금은 다른 방법으로 만나게 된 사람들...
기대가 크다 말하기 보다는 뭔가 끊임없이 말할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된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들을 만나러 가려구요....
이제 슬슬 준비하고 나가야겠습니다.


음.... 여의도 근처가 집이시거나 회사이신 분들은....
약속많은 금요일 저녁이지만 KBS 집회에도 참여해주세요.
저는 하루걸러식으로 광화문과 여의도를 다니려고 합니다.
지금 해야할 일이, 커다란 녀석이 눈앞에 있지만
조금이라도 시간을 쪼개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고...
그렇게 할 것입니다...



우리 이제 냄비란 소리보다는 뚝배기란 소리 들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by サスケ | 2008/06/13 15:14 | 누렁이 멍멍!! | 트랙백 | 덧글(0)
벌써 어제구나.. 좀 재밌는 일이 있었다냥!!!!


성격이 워낙 마이너스 트리플 소문자 a형인지라......
좀 끝간데 없이 담아두는 편이기는 하지만
자주 들어도 절대 익숙해지지 않는 말이 있긴 하다.
뭐... 나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해지지않는 그 어떤 말은 있을거다.
아닌가...... 흠.... 좀.... 뭐..... 에이!!



어제도 좀처럼 익숙해지 않는 그런 말을 듣고
초버로우, 캐발린 상황을 접하게 되자 전투력 죠낸 급상승.
(잘 안쓰는 말들이 이럴땐 정말 잘 나온다-_-;;)
요즘 전투력이 아주 작렬하긴 하지만 오늘 극에 달하는 날이었다.
하나같이 안 풀리는 일들, 언제나 반복되는 아부지의 언론탄압.
안국동 언어테러, 교보문고 사우나, 지하철 2번 타기...
거기다다 소나기까지.... (내말 들었음 한 방울도 안 맞았다!!)
마지막은 개밥사러 종로부터 집앞 이마트까지 택시타고 달려주기.. -_-;;;
시밤... 요즘 지갑이 가벼워서 출타를 겁내는 중인데 택시비ㅜ_ㅜ
그래도 어찌됐든 하루가 끝났으니 망정이지 않그랬음....
지금 밖에서 술퍼마시고 있을듯...




난 춈 쫭인듯..... 시밤 ㅡ_ㅜ
by サスケ | 2008/06/13 03:59 | 네버스탑 주절주절 | 트랙백 | 덧글(0)
이제 나가야할 때...


이제 또 기나긴 전쟁의 시작이다.
오늘 저녁부터 연휴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으니...
또 72시간 릴레이 집회도 있다.



잠시 인도에서 지켜봐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지금까지 시간이 안되고, 먹고 사는게 바빠서...
혹은 좌빨이라 때로는 매도의 분위기를 담뿍 안겨줬던 시민들.


연휴기간동안 단 한번만이라도 나와서 현실을 봐주길 바란다...
나의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by サスケ | 2008/06/05 16:38 | 누렁이 멍멍!!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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